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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글쓰기 60일차] 세이노의 가르침 오늘은 드디어 세이노의 가르침 책을 다 읽었다. 중간중간 끊어 읽느라 읽는데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평범한 책의 3배분량이 되는 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던것 같다. 이 책은 누군가 나에게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꼭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추천을 하고 싶은 이유중 하나는 책의 정체성 자체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작가가 단 1원의 인세도 받지 않는 다는 점, 출판사도 단 1의 책 판매 수익을 가져가지 않고 자발적으로 책의 내용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에서 출발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보통 책의 3배분량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일반적인 책들의 반값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책으로 나는 수익은 모두 기부금으로 쓰인다니 더 매력적이다. 또 매력적인..
[매일 글쓰기 59일차] 나의 몸값을 올리는 법 부자가 되기 전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밑천이 될 종잣돈을 만드는것이다. 모아놓은 종잣돈 없이 섣부르게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면 그건 탐욕이고 욕심이며 성급함이 오히려 독이 되어 오히려 빚만 늘어날 수도 있다. 종잣돈을 모으고 이를 기반으로 재테크를 하되 성급하게 하지 않고 꾸준히 수익을 올리는게 훨씬 더 바람직하다.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근로소득을 모아야한다. 물론 집안이 괜찮아서 부모님으로부터 양껏 지원 받을 수 있다면 상관 없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근로소득을 성실하게 모아 종잣돈을 마련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만약 월급이 부족해 한달에 100만원도 채 모으지 못한다면 종잣돈을 모으는데만 10년 가까이 걸릴수도 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나의 몸값을 올리고 ..
[매일 글쓰기 58일차] 회사에서 일을 주지 않는다면 회사에서는 다양한 문제와 고민들이 있기 마련이다. 특정 직장 동료와의 불화나 상사와의 갈등 같은 대인관계 문제, 업무의 강도가 너무 높아 받는 스트레스 혹은 그냥 출근이 싫어질 때 등 다양한 고민들이 있다. 이런 많은 문제들 중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회사에서 일을 주지 않는 문제이다. 대기업에서 사람을 내보낼 때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그 사람을 아무런 관련도 없는 부서로 이동시켜버리면서 할 일을 없게 만들어 버리는것이다. 회사에 출근은 하지만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책상에 앉아 하염없이 쓰잘데기 없는 일들만 처리해야 될 때 사람은 더 이상 그 조직에 남아 있을 이유를 잃게 된다. 실제로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행복중 집단에서 스스로 기여를 하고 있다는 소속감을 느끼는 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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